[스포츠서울] 환경을 보호하고 생각하는 것은 더 이상 소수의 몫이 아니다. 지금처럼 친환경주의에 대한 가치관이 유행처럼 모이고 일상의 작은 습관들이 쌓이다 보면 곧 지속 가능한 미래가 이뤄진다.환경 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이나 화학 원료 등을 다량 소비하고 사용해오던 뷰티 업계에서도 지금 같은 필(必)환경 시대에 발맞춰 원료와 패키지 등 환경을 보호하는 데 힘쓰고 있다. 단순히 화장품 용기 소재의 대안 뿐만 아니라 원료를 재배하고 수확, 가공하는 등의 모든 제조 과정이 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세심하게 살피는 착한 브랜드들이 늘고 있다.내 피부와 몸, 나의 미래까지 안전하게 만드는 뷰티 제로 웨이스트 운동은 작은 선택으로 실천할 수 있다.◇ 산호초를 지키는 착한 선택, 하루하루원더 ‘블랙라이스 히알루로닉 토너’산호초는 지구 온난화 속도를 늦춰주는 결정적인 구실을 한다. 이런 산호초를 황폐화시키는 주된 원인 중에 하나가 바로 화장품에 흔하게 사용되는 ‘옥시벤존’과 ‘옥티녹세이트’다. 하루하루원더의 대표 제품 ‘블랙라이스 히알루로닉 토너’는 이들 성분을 철저히 금하고피부는 물론 환경에 위해가 되는 요소를 모두 배제한 천연 99% 성분의 안전한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재활용이 가능한 단일 재질의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했으며 상자는 산림 경영 인증(FSC)을 받은 친환경 용지에 대기오염 물질 발생량을 줄일 수 있는 소이 잉크를 사용했다. 그 외에 쇼핑백과 완충재 등도 친환경 재생지로 만들어 제로 웨이스트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양미정 기자

[디지틀조선일보]사람과 동물, 환경 등 지구 건강을 지키는 윤리적 소비에 관심을 두는 이들이 늘면서 뷰티 업계에도 비건 바람이 불고 있다.또 이들 비건 제품들은 성분뿐만 아니라 친환경 패키징, 제품 제조 과정에 걸쳐 친환경을 실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비건 뷰티를 생산하며 소비자의 호감을 얻고 있다.비건 화장품은 동물 유래 성분이나 원료를 첨가하지 않고, 독성시험 등에 동물을 희생시키지 않는 친환경 성분의 제품을 의미한다.100% 국내산 흑미 발효 에너지 페이스 토너하루하루원더 ‘블랙라이스 히알루로닉 토너’는 국내산 발효 흑미 추출물을 베이스로 한 에센스 제형의 고농축 보습 토너 제품.100% 국내산 흑미의 슈퍼 발효 에너지가 피부결을 정리해 주고, 피부를 유연하게 만들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준다.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사용하면 탄력 넘치는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며,토너를 화장 솜에 적셔 수분 팩처럼 사용하면 피부 속은 촉촉하면서 끈적임 없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FSC 인증된 친환경 종이 포장재로 환경 보존까지 생각하는 제품이다./권연수 기자

[세계비즈]클린 라이프스타일 스킨케어 브랜드 ‘하루하루원더’의 ‘블랙뱀부 미스트’가 롭스 미스트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했다.하루하루원더는 지난달 롭스와 ‘1+1 이벤트’를 진행하며 높은 성과를 거뒀다. 또 지난달 10~16일 판매량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체감했다. 블랙뱀부 미스트는 더위와 자외선 등 다양한 외부 요인으로 지치고 피로해진 여름 피부에 강력한 수분 에너지를 전해준다. 가스 충진 없이도 미세 분사가 가능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더욱 빠르게 흡수시켜준다. 무엇보다 안전하고 순한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천연발효로 얻은 대나무 어린순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탄력 있고 청정하게 유지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흐트러진 피부 컨디션의 이상적인 밸런스를 되찾아 준다. 하루하루원더 관계자는 “미스트는 수시로 사용하는 품목인만큼 안전한 성분과 뛰어난 보습 및 진정 효과를 일으켜야 한다”며 “블랙뱀부 미스트는 휴대가 간편한 패키지, 충진 없는 미세 분사 펌프, 편안한 향기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 써 개발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벤트 혜택과 뛰어난 제품력의 시너지가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롭스 미스트 1위’ 블랙뱀부 미스트는 전국 롭스, 눙크, 시코르와 주요 온라인몰에서도 만날 수 있다./정희원 기자

[뉴스탭]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우리의 스킨케어도 변화를 맞았다. 공들여 한 메이크업은 마스크 속 열기와 습기로 금세 무너져 노 메이크업을 선언할 뿐 아니라 피부에 부담을 주는 불필요한 스킨케어 단계는 과감히 생략하는 스킵케어(Skip-care)의 트렌드가 확산된 것. 특히 브랜드나 가격을 따지던 과거와는 달리 성분부터 함량까지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여러 가지 화장품을 겹겹이 바르기보다는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을 골라 최소한으로 사용하는 추세도 스킵케어의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스킵케어에서 중요한 것은 무조건 단계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를 바르더라도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골라 사용하는 것. 바쁜 일상 속 간편하면서도 최대 효과를 선사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알아보자.유효 성분을 함유한 보습 크림크림 하나를 발라도 피부 속까지 흡수되지 못하고 표면에서 겉돌게 되면 무용지물이다.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한 하루하루원더의 ‘블랙라이스 히알루로닉 크림’은 100% 국내산 흑미 발효 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고보습 수분크림. 특히 흑미는 항산화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폴리페놀과 폴라보노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를 발효시켜 효능을 더욱 배가시켰다. 또한 히알루론산이 피부 속 깊숙이 영양과 보습감을 채워주며 피부 속까지 영양을 공급해 주는 브랜드만의 U.D.T 침투 기술이 적용되어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피부에 전달한다./이준문 기자

마리끌레르와 세포라는 지난 2월부터 '넥스트 K-뷰티(NEXT K-BEAUTY)'라는 이름으로 K-뷰티 브랜드 인큐베이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백여 개 브랜드 중 서류 심사와 독자 투표, 전문가 평가단의 제품 테스트를 거쳐 세미파이널 단계까지 도달한 세미파이널리스트.독창적인 컨셉트, 진정성 있는 스토리, 탄탄한 품질,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추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41개의 K–뷰티 브랜드를 소개한다.HARUHARU WONDER 텀블러 모양 패키지로 잘 알려진 하루하루원더.피부 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마키베리와 아로니아를 풍부하게 함유해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 노화를 막을 수 있는 제품이 인기다. 하루하루원더 마키베리 안티 옥시던트 크림. 90g, 3만3천원./윤휘진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