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데일리]
유독 길던 장마가 지나자 마자 폭염이 우리 생활 안팎을 달구고 있다.
뜨거운 열감에 마스크 착용까지 더해지니 속당김 피부가 심화돼 피부 노화가 가속되고,
잦은 트러블 유발로 고민을 호소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이는 땀 배출이 폭발적으로 늘고, 피부 속 수분은 증발하게 되면서
피부가 수분 손실을 막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분을 배출하여 겉은 번들, 속은 바짝 말라 당기게 되는 것.
과도한 피지 분비, 늘어난 모공, 탄력을 잃은 피부 등 열 노화 증상 및 이런 악순환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피부 온도를 낮춰주고 수분을 채워주는 것도 도움이 되겠지만, 요즘의 잦은 외부 환경의 변화와 자극에 버텨내기엔 한계가 있다.
차곡차곡 피부 재정비에 공을 들여 피부 밸런스를 맞추고 본연의 건강함을 찾아준다면
어떤 변화에도 철옹같이 버텨낼 수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